[대만] 일본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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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일본지진 후 대통령 주제 긴급회의를 열고 후쿠시마(Fukushima) 인근에서 생산된 식품은 대만에 수입되지
않으며, 일본 수입식품에 대하여 검사회수를 늘리겠다고 발표하였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과 관련 국민들의 우려가 늘자 대통령 주제 회의를 열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우유 및 시금치
등은 대만에 수입되지 않음을 확인
○ 또한 대만위생청 및 원능회는 일본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 회수를 늘리기로 했으며, 방사능 추출검사도 병행하기로 함
○ 지진발생 이전에는 일본식품의 경우 20로트(lot)에 한번씩 샘플링 검사를 했으며, 이번 발표이후에는 거의 모든 로트
(each lot)마다 검사 될 예정임
후쿠시마 인근지역의 주 생산품인 사과, 전복 등 신선류와 수산물 대체 수출을 위한 방안 모색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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