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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2016

[EU]프랑스 및 유럽연합 조류독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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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의 조류독감은 121, 프랑스 남부 타른(Tarn) 주에 위치한 알마이락(Almayrac) 시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이후로 프랑스의 조류독감 감염 농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210일에는 같은 주의 조류독감 농가가 4곳 추가되면서 조류독감 사례가 총 7건으로 증가하였고, 121627개 농가, 122032개 농가에 이어 1226일 총 52개 농가로 조류독감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해당 농가는 제르(Gers) , 타르(Tarn) , 로트에가론(Lot-et-Garonne) , 피레네자틀라티크(Pyrenees-Atlantiques) , 랑드(Landes) , 오뜨피레네(Hautes-Pyrenees) , 아베롱(Aveyron) 주에 위치한 농가로 프랑스 동남부 지역의 7개 지역에 해당된다.

이번 철새로 시작된 조류독감은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을 강타하여, 현재 다음 유럽 국가 13개국의 총 406개 농가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였다 : 프랑스, 헝가리, 독일, 스위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시사점

1210일부터 추가된 조류독감 농가는 첫 조류독감 사례 발표 시 조류독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였음으로 프랑스 정부는 현재 조류독감 위험성을 높음으로 지정하여 조류독감 확산 방지 조치를 강화하였으나 조류독감 환산을 막지는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금류 간으로 만드는 푸아그라의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려 해당 업계가 큰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출처 : Le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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