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2년 상반기 낙농업계 수급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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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 탈지분유 생산이 소비 밑돌아
일본낙농업협회(J밀크)가 20일, 2012년도 상반기(4~9월)의 우유수급전망을 발표하였다. 전국 우유생산량은 11년도 동기실적대비 2% 증가한 382만 8000톤인 한편 버터는 생산기반이 약화된점에서부터 생산이 소비를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낙농유업이 하나가 되어 안정생산과 공급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우유생산량의 내역은 홋카이도가 1.6% 증가한 198만 8000톤, 홋카이도 외의 지역에서 2.5% 증가한 184만톤이었다. 협회에서는 상반기는 전년도를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우유 및 가공유,성분조정우유, 유음료를 합친 우유류의 생산은 2.2% 감소한 251만 2000킬로리터이며, 발효유는 탄탄한 소비에 따라 15.2% 증가한 1000킬로리터가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탈지분유는 생산량이 5.3% 증가한 6만 4900톤, 소비량은 1.2% 감소한 3만 5000톤으로 생산이 소비를 쫓아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분에 대한 대응책으로써는 12년도 현행수입수량에 따른 수입분 7400톤 중 7200톤이 상반기중에 매도될 것으로 예측되며, 9월말의 재고량은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한 2만 2900톤(3.5개월분)이 될것으로 보고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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