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 카타르 시민환경부 산하 농림부서 및 문화빌리지재단(Katara)가 공동으로 'Mahaseel 페스티벌'이라는 곡물 페스티벌을 내년 1월 7일 부터 4월 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카타르 뉴스 에이전시(QNA)가 보도함.

- Katara의 부장 칼리드 빈 이브라함 알 술레이티 박사는 "이번 페스티벌의 개최는 우리 Katara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바지에 집중하고자 하는 역할의 새로운 시도이다. 더 나아가. 이번 계획수립을 통해 카타르 농장주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카타르의 농업분야 및 국영 축산 및 식품 산업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 이번 이벤트는 각종 전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에게 카타르 식품에 대한 인식 제고를 꾀한다.

* 시사점
- 척박한 기후로 농작물 재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카타르는 UAE를 비롯하여 여타 중동국가들 처럼 농작물 및 가공식품 분야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품 시장 부흥의 일환으로 관련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카타르 정부의 의지에서, 식품 시장 부흥에 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 출처

- 2016.12.28 Bahrain News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