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멕스(Walmex)는 멕시코시티(Mexico City)의 조나 메트로(Zona Metropolitana)의 식료품 웹사이트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사업의 첫 단계로, 그 사이트는 아카풀코(Acapulco), 과달라하라(Guadalajara), 메리다(M？rida), 몬테레이(Monterrey), 푸에블라(Puebla), 케레타로(Quer？taro), 탐피코(Tampico)에서 75개의 매장의 고객들에게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월멕스(Walmex)의 전자상거래사이트는 지금까지 기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2014년에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2/4분기에서 이 사이트의 거래는 작년 규모의 거의 3배 가까이 성장했다. 2분기에서, 신선한 농산물, 고기, 와인, 유제품 등의 14개 식료품 카테고리에서 30,000개 이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매장 내에서 직접 구입을 하거나 유료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월멕스(Walmex)의 이사 중 한 명인 안토니오 오카자나(Antonio Ocaranza)에 의해 다양한 식품들을 판매함은 물론 각 가정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슈퍼라마(Superama) 배너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구축했다.

전자 상거래에 투자하는 것은 월멕스(Walmex)가 매출 확대를 위한 3가지 전략 중 하나이다. 특히 무인정보단말기인  KIOSK를 소개하여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월멕스(Wallmex)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 위해 모바일 기술에 투자 중이며. 택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물류센터를 4/4분기에 열 계획이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의 월멕스(Wallmex)는 식료품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출시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멕시코 전역에 걸친 75개의 지점에 있는 고객들에게 식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에 의하면 멕시코의 19세~34세 사이의 젊은이들은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고 있으며 다양한 할인 행사로 인해 온라인 쇼핑은 더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국내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수출 전략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출처 : Freshplaza 2014.09.29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961/Walmex-launches-grocery-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