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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2004

일본 동경·오사카시장, 5월 전반 과실전망

조회272

동경, 오사카시장의 5월 전반 과실시황은 보합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수박은 조기출하의 영향으로 유통량이 줄고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아루스메론은 『어머니의 날(5.9)』수요로 거래는 활발해지나 시세는 고전이 예상
되며, 안데스메론 등 일반메론은 순조롭게 유통된다.
종반을 맞는 만생종감귤류와 사과는 맛이 양호하며, 지금까지의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동경시장 - 보합세 >

△ 만생종 감귤류 - 보합세
데코퐁은 쿠마모토,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판매종반을 맞는 고품질 저장품이 주력이 된다.
입하는 전년보다 약간 적으며, 출하가 앞당겨져 종료가 빨라진다.
가격은 kg당 300~35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상처과가 많아 냉장품의 잔량은 전년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되며, 견조한 시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kg 200~25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며, L사이즈 중심으로 맛은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250엔 전후 수준이다.

△ 딸기 - 강보합세
각 산지 모두 종반에 들어간다.
유통량이 적어 시세는 상승세가 예상되며, 큐슈산부터 감소되기 시작한다.
가격은 『토치오토메』에서 1팩(300g) 240~26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기온상승으로 소비가 둔해 매장에서 진열이 축소된다.
단, 봉지를 씌운『후지』등의 입하가 적어 현상태의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후지』및 『조너골드』는 kg당 260~280엔,『王林』240~26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쿠마모토,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날씨가 좋아 품질은 안정되고 있으나 경기침체로 소비가 둔한 편이다.
『어머니의 날』전으로 거래는 활발해지나 시세상승은 어려우며, 가격은 시즈오
카산이 1상자(6개/8.5kg) 10,000~15,000엔, 기타 산지산은 6,000~9,000엔 수준이다.

『안데스메론』은 쿠마모토산과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중심등급은 2L, LA사이즈가
늘어나 대과가 증가된다. 가격은 kg당 500~550엔 수준이다.

『퀸시메론』은 쿠마모토, 이바라키, 치바산이 주력이다.
5월연휴 전부터 유통은 본격화되며, 가격은 kg당 550~600엔 수준이다.

△ 수박 - 강보합세
대과수박은 쿠마모토, 이바라키, 치바산이 주력이며, 앞당긴 출하로 5월연휴에 걸쳐
유통량은 약간 감소된다. 커트판매가 늘어나며, 가격은 kg당 200~23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군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생육이 순조로우며, 입하도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350~450엔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보합세
큐슈와 시코쿠, 아이치,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조기출하품이 적어지며, 유통량은 전년보다 적은 편이다.
맛은 양호하며, 가격은 kg당 1,200엔 전후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 보합세 >

△ 만생종 감귤류 - 보합세
데코퐁은 쿠마모토산 등이 주력이다.
종반을 맞아 입하는 적은 편이며, 맛이 안정되어 거래는 강하며 견조한 시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400엔 전후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다.
입하가 줄어들며, 전년보다 90% 정도 종료가 예상된다.
기온고로 거래는 활발하며, 가격은 kg당 150~160엔 수준이다.

핫사쿠는 와카야마, 히로시마산이 주력이며, 산미가 적당하며, 당도도 평년보다
좋은 편이다.
오렌지 등 수입품의 유통이 많아 판매는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160~200엔 수준이다.

△ 딸기 - 강보합세
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며, 4월 후반에 비해 하위등급품이 적어져 입하량은
감소가 예상된다.
상등품을 중심으로 유통되며, 평균단가는 1팩(300g) 230~25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
각 품종 모두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후지』는 전년보다 입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절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중, 소과에서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280~300엔 수준이다.

『조너골드』는 전년에 비해 10% 감소한 입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타품종에
비해 산미가 있어 기온고에 의한 소비확대가 기대된다.
가격은 kg당 270~280엔 수준이다.

『王林』은 전년비 30% 감소의 입하가 예상되며, 기온고에 의한 품질저하가 우려
된다. 가격은 kg당 250~27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
『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각 산지 모두 생육이 순조로워 큐슈산이 늘어난다.
상등품은『어머니의 날』수요가 예상되어 시세가 상승되나 하위등급품은『안데스
메론』등과 경합되어 고전이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이 1상자(6개/9kg) 9,000~14,000엔, 기타 산지산은 6,500~7,500엔
수준이다.

일반메론은 쿠마모토,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안데스메론』은 평년보다 3일정도
빨라지고 있으며, 소과경향이다.
가격은 1상자(5kg/2L사이즈) 2,300~2,500엔, LA사이즈는 2,000~2,200엔 수준이다.
『퀸시메론』은 대과경향이며, 가격은 1상자(5kg/2L사이즈) 2,800~3,000엔 수준이다.

△ 수박 - 강세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정식기가 평년보다 빨랐기 때문에 수요기에도 변함없이
입하가 줄어든다. 품귀경향이 예상되며, 가격은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약보합세
와카야마, 코우치, 토쿠시마, 사가, 오이타산이 주력이다.
기온고와 조기출하 강화로 입하량은 대폭 증가된다.
비대와 품질은 예년과 비슷하며, 가격은 kg당 1,000~1,2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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