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만생종 감귤류 출하 7% 감소 전망
조회518중만생종 감귤류 출하 7% 감소 전망
일본 전국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는 24일 동경의 오다도매시장에서 감귤部会를 개최하고 2005년도산 주요 중만생종 감귤류 6품목의 출하계획(회원19府県의 계통취급수량)은 16만9096톤으로 04년대비 7% 감소로 전망했으며 한파피해로 출하량은 더욱 적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량(19부현의 수량)은 23만5216톤으로 04년산을 7% 하회했다. 열매를 맺는 나무가 증가하고 있는 키요미(清見)와 시라누이(不知火 /데코봉) 이외는 전년을 하회할 전망으로 특히 이요캉 재배면적의 감소와 해거리 해로 17% 감소할 전망이다.
과실 비대는 양호하고 당도, 산도등도 04년과 비슷하게 좀 높은 경향이다. 그러나, 한파에 의한 적설과 저온의 영향으로 햇볕에 탄 과실 등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품질관리의 철저와 시기별 출하계획을 준수하여 가격안정을 도모한다.
출하대책으로는
1. 4대시장을 대상으로한 계획출하의 장려와 1일출하량의 평준화를 도모하고
2. 적기수확에 노력하고 予措(출하전에 과피의 호흡을 억제하기 위해 과피를 조금 건조 시키는 것)와 저장관리를 철저히 한다.
3. 햇볕 피해과등 저품질과는 시장에 출하하지 않는것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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