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장 엽채류 무더위로 품박, 고온장애 확대

동경과 오사카의 도매시장에서는 무더위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온장애로 생육이 둔화되어 시금치 등 엽채류를 중심으로 품박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금주도 기온의 상승이 지속될 예정으로 과채류의 품목에도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동경, 오타시장에서는 20일 시금치 이와테산 (170그램 AM급)고가가 168엔으로 전시장에 비해 10엔 상승. 전년 동기대비 6% 상승했다. 동시장의 입하량은 10톤에 그쳐 전년대비 40% 감소, 전주 월요일대비 20% 감소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8.21일 자료: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