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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08

유럽, 33%의 소비자 비만걱정 저지방식품 선택.

조회496

20080107B - Third of people choose low fat food to stay trim (2008/01/03)

[유럽]33% 소비자는 비만을 걱정해 저지방 식품을 선택한다.

 

시장 조사 기관인 Synovate 영국, 프랑스, 체코, 로마니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랍 에미레이트, 사우디 아라비아, 홍콩, 싱가폴, 말레이지아, 호주에 거주하는 9,0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선택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유럽에서는 비만 관련 문제가 가장 관심을 얻고 있었다. 2006 30% 유럽 어린이들이 과체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영국에서 비만이 지난 25년간 두배 넘게 증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 생산업자들이 어떻게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해야하는지 보여준다.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은 체중 조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으며, 그들은 주로 저지방 식품의 소비를 방법으로 택하고 있다. 영국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43% 응답자가 저지방 식품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20% 탄수화물식을 통해 체중 조절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비슷한 숫자의 응답자가 집이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 응답자는 체중 조절을 위한 허브나 보조식품들을 섭취하거나, 아예 식사를 대용식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에서는 14%,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 16%, 미국에서는 19% 대용식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15%,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1%, 로마니아에서는 15% 사람들이 허브나 보조식품을 통해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40% 사람은 식품이 비만을 초래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불규칙적인 식사시각과 건강에 좋지않은 식품들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정부의 탓으로 생각하는 숫자는 매우 적었다.

 

비만에 걱정이 많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아직도 54% 응답자는 그들이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을때 즐긴다고 말했다. 동시에 77% 응답자는 그들이 섭취하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가능한 건강식을 하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출처: Food Navi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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