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채소 및 과일 가격하락(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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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가격이 상승한 것에 비해 치즈와 계절과일 및 채소가격이 저렴해져서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식품가격이 떨어졌다.
뉴질랜드통계청에 의하면 8월에 식품물가지수가 0.3% 상승한데에 비해 10월 식품물가지수는 0.8% 떨어졌다. 이 수치는 슈퍼마켓의 빵, 식료품 할인 있었던 2013년 10월보다 0.1% 낮은 수치이다. 식품비용은 경제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수인 소비자 물가지수의 약 19%를 차지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식품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ASB 은행의 경제학자 크리스티나 렁(Christina Leung)이 말했다. "뉴질랜드은행이 긴축 사이클을 재개하기 위해 우리는 뉴질랜드 은행이 계속해서 기준금리를 2015년 3월까지 3.5%로 유지할 것이라 전망합니다."고 덧붙였다.
10월 토마토, 양상추, 오이, 고추가 11% 하락한 것을 토대로 과일채소가격은 6.5% 떨어졌다.
연간 기준으로, 슈퍼마켓의 할인이벤트로 인해 과일과 야채 가격이 10월에 3.3% 떨어졌고 식료품가격은 1.6% 하락했다.
# 이슈 대응방안
지난 10월의 뉴질랜드의 채소 및 과일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전반적인 식품유통업체들의 할인행사가 주효했던 것으로 뉴질랜드로 진출하고자하는 우리 수출업계의 가격경쟁력 악화가 전망되는 바이다.
# 출처 : Fresh Plaza 2014.10.13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935/NZ-Seasonal-prices-reduce-food-b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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