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까르푸 중국 상해본부에서는 구매력 증진을 위해 배송센터 설립 및 전자상거래 업무개시 등 20년 이래 최대 규모의 변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까르푸는 중국 24개 도시의 상품구매센터(CCU)를 화동, 화북, 동북, 화서, 화중, 화남 등 6개 구역 구매센터로 재편성하였다. 배송센터를 세우고 전자상거래에 진입하게 됨으로 오히혀 3,000개 새로운 일터를 창출하게 된다고 관계자가 발언하였다.

까르푸는 2014년 6월에 강소에서 배송센터를 설립한 이후 금년도는 청뚜, 무한, 베이징(혹은 천진_에 배송센터를 설립하고 2016년에는 동북에 2개 배송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배송센터 규모는 3만㎡ 수준이다. 배송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매년 추가되는 10~15개 매장을 만족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장차 시작하게 될 편의점 형태와 까르푸 전사상거래를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2014년 말, 까르푸에서는 처음으로 편의점식 Easy Carrefour를 개장하였는데 금년도 또한 편의점 형태를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며 Easy Carrefour에 생선제품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켰다.

까르푸는 현재 중국 70여 도시에서 총 238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20~25개 신매장을 오픈하는데 향후 3선 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장 시켜 3년 내에 100개 매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자료원 : sina 20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