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민들, ASEAN 통합 준비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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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서 총무(Agriculture Secretary)인 Proceso Alcala는 지역정부 관계자에게 필리핀의 농업부문이 현재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 통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달하였다.
Alcala는 현재부터 2017년 사이에 농업부서에서 ASEAN 경제 위원회 창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기계화 농법과 관개시설, ASEAN 국가들 사이에서의 재정 강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농민들이 신용에 있어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이 사실 때문에 부처는 농민들이 Sikat Sak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Sikat Saka은 부처와 필리핀 랜드뱅크(Land Bank)가 지원하는 농작물 보험과 같은 금융서비스를 해주는 신용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지원 뿐 아니라 농업시장과 경제적 상황을 항시 모니터링 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그는 “이것은 필리핀이 ASEAN 경제통합이 될 경우, 자국 농민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농민들에게 하여금 본인의 농작물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필리핀 정부는 2015년에 있을 ASEAN 경제 통합에 대비하여 지역 농민들이 농작물 생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이 프로그램이 농민들 사이에서 상용화 된다면, 몇 년 지나지 않아 필리핀 농산품은 과거에 비해 엄청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한국 농산품 수출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어떤 정보를 제공해주는지 파악하고 어떤 과정에 집중하여 농작물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지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 출처: Manula Bulletin 2014.10.22
http://www.mb.com.ph/local-agribusiness-sector-now-ready-for-asean-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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