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식품 구매 서비스 활성화(최근이슈)
조회410캐나다 유통업체들의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한 번에 픽업해 갈 수 있는 서비스의 제공이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캐나다 최대 식품 도매업체인 로브러(Loblaw)는 토론토 시장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할 막바지 준비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로브러는 리치몬드 힐에 위치한 주요 매장에 레인을 따로 설치해 온라인을 통해 주문한 고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상품을 각각의 카트에 배치해 두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아직 활발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시도들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온라인 주문에 주목하고 있는 월마트와 아마존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아마존은 캐나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향후 몇 년에 걸쳐 3배, 4배에 달하는 판매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마트 또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집중하며 총 판매 실적 둔화의 반전을 꾀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유통 산업 분야에서 온라인 식품 구매 서비스 제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아마존도 이미 캐나다 시장에서 온라인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캐나다 소비자들은 좀 더 손쉽게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식료품 수출기업들은 캐나다 유통기업의 웹사이트 상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루트를 다양화할 필요도 있겠다.
# 출처: Global News 2014.10.20
http://globalnews.ca/news/1623859/online-grocery-shopping-canada-loblaw-walmart-canada-amazon-ca-metro-sobeys-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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