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우수한 한국산 제품 선보입니다

뉴욕한인식품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가 지원하는 ‘한국 식품 전용 판매 코너’ 1호가 퀸즈 어번데일 폴스 마켓에 11일 들어섰다.

폴스 마켓은 이종식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이 운영하며 한국 식품 전용 판매코너에는 당뇨환자를 위한 혈당 조절 감미료 ‘타카토스’, 말차라떼와 라이스 칩 등 19종의 한국산 제품이 진열됐다.

이번 판매 코너 설치는 협회와 aT센터가 추진하는 ‘KAGRO 연계 수출 유망 품목 전시 코너 설치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aT센터는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식품협회 회원 매장에 판매 코너 설치와 초기 상품 구입비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종식(왼쪽) 뉴욕한인식품협회장과 이인수 뉴욕 aT센터 차장이 판매 코너를 소개하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201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