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1년도 즉석면 수급동향
조회39011년도 즉석면 수급동향
- 7년만에 생산량 55억개 돌파, 시장규모는 5444억엔
2011년도(11년 4월~12년 3월)의 즉석면류총샌산량은 55억 2998만개로 (전년대비 4.2% 증가) 04년도 이래 7년만에 55억개를 돌파하였다. 이 중 자루국수가 18억 9450만개(전년대비 5.3%증가), 컵라면이 36억 3539만개(전년대비 3.6%증가)하였으며, 자루국수는 07년도 이래 4년만의 증가, 컵라면은 09년도 이후 3년연속으로 증가하였다. 자루국수와 컵라면의 생산비율은 자루국수가 34.3%(전년도 33.9%), 컵라면이 65.7%(전년도 66.1%)로 자루국수가 0.4포인트 앞서있다.
11년도의 생산금액은 자루국수의 경우 1339억 2700만엔(전년대비 5.0% 증가), 컵라면의 경우 4104억 7300만엔(전년대비 4.0% 증가)으로 합계 5444억엔(전년대비 4.3% 증가)이며, 금액을 바탕으로 봤을때 비율은 자루국수가 24.6%, 컵라면이 75.4%이다.
11년도의 즉석면류JAS검수량은 건면타입의 자루국수가 14억 5243만개(전년대비 6.4% 증가), 건면타입의 컵라면이 28억 7731만개(전년대비 2.9% 증가)로 건면 타입의 합계는 43억 2975만개(전년대비 4.0% 증가)이다. 이에 생면타입의 컵라면의 659만개(전년대비 34.1% 증가)를 더한 총합계를 보면 43억 3634만개(전년대비 4.0% 증가)가 된다.
12년도에 들어선 후의 생산추이는 4월이 4억 8518만개(전년동월대비 18.8% 감소), 5월이 4억 0221만개(전년동월대비 12.5%감소)로 작년도의 반동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주요 메이커 및 대형도매업체의 말에 의하면 6월에는 전년도와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7월 이후 본격적인 가을판매경쟁을 위해 각 업체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며 이는 앞으로의 날씨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이 뒤따른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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