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USDA, 식중독균 검역 프로그램 연장 발표
조회438USDA, 식중독균 검역 프로그램 연장 발표
농림부는 이번 월요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식품의 식중독균 검역 프로그램을 연장하였다.
미생물 데이터 프로그램에 따르면 매년 살모넬라균이나 다른 대장균 그리고 리스테리아를 포함한 박테리아 세균이 신선 과일이나 야채에서 검출되었다.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이 예산을 대폭 삭감한 이후에 해당 프로그램은 폐지 위기에 처했으나 농림부 대변인 Justin Dejong은 적어도 12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과 식품안전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를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폐지한다면 우리 모두가 심각한 병원균과 식중독균에 노출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식중독균 검역 프로그램 과정 중, 박테리아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국적으로 해당 생산품을 회수하고 소비자들과 각 식품 상점에게 생산품 판매를 금지공고를 내리고 있다.
News leader 2012.07.18
'[미국-뉴욕]USDA, 식중독균 검역 프로그램 연장 발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