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품 리콜사태(최근이슈)
조회446로블러(Loblaw) 기업은 프레지던트 초이스 올가닉(President's Choice Organics)브랜드 프리마베라 파스타 소스에 플라스틱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제품을 회수조치 했다.
캐나다 식품조사기관(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에 따르면, 프리마베라 파스타 소스의 700ml 병 안에서 플라스틱 조각 몇 개가 검출되었다고 밝혀졌다. 제품은 온타리오주, 노바스코샤주, 뉴브런즈윅주,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뉴파운드랜드, 래브라도 지역에서 판매되었다.
리콜 대상 제품으로 인한 상해나 질병 관련 피해 사례는 아직 제보된 바 없다. 그 외 CFIA가 제기한 리콜 대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
?맥케인 해쉬브라운 900그람 패키지 또한 플라스틱 오염 물질이 발견되었다.
?윌리암스 소노바 브랜드 호박 씨 페스토에서 보틀리누스균 위험 물질이 검출되었다.
?런드버그 브랜드 라이스 칩은 라벨에 명시되지 않은 원재료인 우유가 함유되어 있다.
?케빈스 브랜드 도미빵과 와플 제품은 라벨에 명시되지 않은 원재료인 우유가 함유되어 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 식품 조사 기관은 위생 규정과 식품 표기 규정 위반한 다수의 캐나다 식품 기업들의 제품을 리콜 처리했다. 리콜 상품들의 리콜 사유 리스트를 살펴보면 위생 규정뿐 아니라 식품 표기 규정에도 엄격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상품 수출 시 캐나다의 식품 규정을 상세히 숙지하고 유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Global News 2014.10.25
http://globalnews.ca/news/1635251/pc-pasta-sauce-mccain-hashbrowns-among-recalled-food-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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