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식품 주문 급증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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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통해 식품을 주문하는 일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베스칠 후세인(Beschir Hussein) 헬로푸드(Hellofood) 대표가 밝혔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헬로푸드에게 있어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9개 도시에 450개의 식당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죠. 우리 헬로푸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민 80%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을 하도록 방식을 바꾸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유로모니터(Euromonitor) 보고서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라인쇼핑이 증가했음을 주장했다. 사우디에서의 고객들의 70%가 10대라는 점을 들며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라인 식품시장이 성장할 이유로 편리성과 신속성을 꼽았다.
장점으로 후세인은 온라인 식품주문 서비스로 언어장벽을 극복할 수 있고 사소한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등 많은 이점들이 있다고 말했다.
후세인은 "전화로 식품을 주문할 때 직원들이 저지르는 실수는 흔하고 자주 반복됩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 고객들은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다른 이점으로 레스토랑 온라인 메뉴는 고객들이 음식 주문 대기시간과 종료 시간 같은 것에 대해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헬로푸드의 사장인 후세인은 온라인 쇼핑의 성장 근거로 편리성과 신속성을 꼽았으며 탄탄한 10대 고객층을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우리 식품수출업체에는 또다른 유통루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 출처 : MENAFN 2014.10.27
http://www.menafn.com/1093989181/Saudi--Ordering-food-online-catching-on-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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