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재정대학 식품과학과 공정학원의 몇 명 학생들은 당배안(唐培安)교수의 지도에 따라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쳐 "웰빙껌"을 개발하여 남경대학 식품과학기술논단에서 1등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소식에 따르면 이 껌은 당분, 당액, matrix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전통껌의 주요성분인 고무와 탄산칼슘은 강한 접착성을 갖고 있으나, 학생들이 사용한 matrix를 분해할 수 있는 껌의 주요 성분은 제인(玉米醇溶蛋白), polyster resin 화합물, 로진에스터(rosin ester), 탄산칼슘 등으로 껌 가운데의 matrix가 적당한 접착성, 탄성, 순응성을 갖게 만들어 겨울에는 쉽게 부서지지 않고, 여름에는 쉽게 무르지 않는 특점을 갖고 있어 씹는 느낌이 좋고 단맛과 향기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 전통껌과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matrix의 성분 분해 외, 학생들은 껌에 스피룰리나(spirulina), 목화씨당분(棉？糖)을 첨가해 껌의 보건작용을 갖게 하였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대식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