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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2011

[전북]다양한 파프리카 종자 개발연구

조회865

다양한 파프리카 종자 개발연구

(파프리카 국내 종자 개발을 기대해 본다)

(파프리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내 품종개발이 최우선)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파프리카 종자의 국산화를 위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종자 개발연구를 시작하여

    그 첫 번째 단계로 국내외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191종에서 우량계통을 선발하고 고유특성 유지를 위하여 종자를

    수확하였다.

 

○ 수집된 유전자원에서 선발된 파프리카는 색깔이 적색, 황색, 주황색, 보라색, 흑자주색 등 다양하게 분포하였고, 과형

    또한 사각형, 원형, 사다리꼴 등 크고 작은 각양각색의 분포를 보였다. 이들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여름철 고온기에

    도착과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또한 겨울철 저온기에도 과비대가 우수한 품종을 육성하여 국내용 파프리카 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용 품종까지도 육성하고자 연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파프리카 종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품종을 선택할 때 제약조건이 많다.

    새로운 품종으로 전환을 원할 때에도 반드시 소면적 재배를 해 본 후 작물의 특성을 파악한 다음 선택을 결정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 파프리카는 2005년 249ha에서 비약적으로 늘어나, 2010년 재배면적 425ha에서 생산량 41,396ton으로 이 중 40%

    정도의 물량이 일본, 홍콩, 러시아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신선농작물 수출로는 인삼, 김치 다음으로 3위

    (수출액 : 58,302천불)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효자 작목이다.

 

○ 전라북도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2010년 42.4ha(국내 재배면적의 10%)로 이중 유리온실이 22.5ha, 비닐하우스 면적이

    19.9ha를 보였으며, 유리온실의 경우 김제지역이 9.8ha로 가장 높고, 남원지역의 경우 유리온실 2.4ha와 비닐하우스

    15.6ha로 도내 파프리카 재배면적에 42%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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