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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009

(일본) 바이어의 발길도 끊어진 「FOODEX」의 중국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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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어의 발길도 끊어진 「FOODEX」의 중국 부스

 

  국제식품・음료전 「FOODEX JAPAN 2009」의 중국 부스는 인적도 없어 한산한 분위기로 참가업체들은 이번과 같은 활기 없는 전시회는 경험한 적이 없다며 한숨쉰다. 바이어의 발길을 멀리한 것은 중국산 상품에의 불안과 불신이다. 2008년 1월에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 같은 해 9월의 유제품 등의 유해물질 멜라닌 혼입 문제 등 중국산을 둘러싼 사고가 연이어 일본에서 중국산을 회피 분위기가 퍼졌다.

 

  중국산 농산물・식품은 특히 1990년 이후, 대일 수출을 신장시켜 저가를 내세워 외식업체와 가정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수입량은 야채의 경우, 피크인 2005년에 177만톤(신선, 냉동, 염장 합계)으로 수입전체의 60%를 차지하여 왔다. 그러나 만두 사건이 있었던 2008년은 전년비 20% 감소한 126만톤이 되었다.

 

  2000년부터 마늘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출전 업체에 따르면, 작년은 만두 쇼크로 25% 감소한 3000톤으로 감소하였으나, 판매가격이 높은 일본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이전 4000톤의 수출을 회복하고 싶다며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의욕을 나타낸다.

 

  냉동식품의 출전업체는 만두사건의 영향으로 고기제품의 일본수출량이 10% 줄었지만, 냉동야채에 대한 기대로 일본에의 5000톤 수출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블록콜리, 호박, 콩 등 일정한 평가를 받고 있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일본인 기술자에 의한 점검과 품질 관리의 국제규격 ISO 9000 시리즈의 취득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수출을 늘려 나가는 것은 어려운 여건으로 5000톤 유지를 위해 노력하지만 힘겨운 1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3. 11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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