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2000
중국 하문도(厦門島) 무허가 두부제조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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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복건성 하문도내의 위생허가증을 갖춘 두부 가공공장은 단지 6곳이며 무허가 영세공장들은 2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문시에서 유통되는 두부의 80%는 구석지고 비위생적인 무허가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이들은 공업용 석고를 남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허가영세공장 한곳에서 매일 생산되는 두부량은 약 100판정도이고 농산물도매시장이나 자영가판대, 음식점 등지에서 불법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무허가공장은 많은 양의 공업용 석고를 응고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방부표백처리 및 위생기준을 갖추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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