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AEON몰 2호점 건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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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on 사는 하노이 Nam Thang Long(남탕롱)공업 단지에 총 2억 달러를 투자하여 2019년 개장을 목표로 대형 마트를 건설할 계획임
○ Aeon Mall Vi?t Nam의 사장 겸 CEO인 코니시 유키오(Yukio Konishi)는 “Aeon 사는 2017년 하노이에 두 번째 센터를 건설할 것이다” 라고 밝힘.
○ Aeon사는 이미 2015년 11월에 하노이 롱비엔에 대형쇼핑몰을 오픈하였고 이 쇼 핑몰은 Aeon 사가 베트남에서 3 번째로 오픈한 총 2억 달러 이상 자본이 투입된 쇼핑몰임. 9.6 헥타르의 건설 면적과 4층 건물을 포함해 총 12 헥타르의 면적을 가지고 있음
○ Aeon Mall Long Bien의 CEO인 후루키 시게루(Shigeru Furuki)에 의하면 “평일에는 약 80,000여명의 사람들이, 그리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약 170,000 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쇼핑몰에 방문한다”고 밝혔음
○ Aeon 사는 2009년, 즉 7년 전에 이미 대표 사무실을 설립했고 이 기간은 Aeon 사가 베트남 사람들의 소비와 쇼핑 취향에 대해 충분한 연구 및 조사를 할 수 있는 기간이었음
○ Aeon은 전체 제품의 1/3을 일본 제품, 1/3은 베트남 제품 그리고 나머지는 외국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채우는 경영방안을 채택하고 일본 제품을 선호하는 심리를 이용한 경영 전략을 세웠음.
○ 그러나 최근, 베트남 내 소매 시장을 피비 마트(Fivimart)가 30%를 점유하고 씨티 마트(Citimart)가 49%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Aeon사 어려움을 겪고 있음. 피비 마트(Fivimart)는 북부 지역에 23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고 2020년까지 전국 30개의 매장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씨티 마트(Citimart) 또한 하노이, 호치민시, 흥 옌(Hung Yen), 냐짱(Nha Trang), 빈 증(Binh Duong), 낀 쟝(Kien Giang)과 같은 베트남의 여섯 개의 지역에 30개의 가까운 매장을 가지고 있음. Aeon은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까지 예정된 계획에 따라 20여 개의 대규모의 쇼핑센터를 베트남에 건설할 계획임
□ 시 사 점
○ 일본계 유통매장의 등장으로 최근 1~2년 일본산 제과류, 과실류(사과, 딸기 등), 조제분유 등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
○ 또한 베트남은 일본이 속해있는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협정 가입을 완료하여 베트남에서 한국농식품의 일본농식품에 대한 경쟁력의 상대적 약화 우려가 큼
□ 발표일자 / 출처
○ 2016. 3. 4 / 베트남온라인 신문 http://kenh14.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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