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의 한국식품 판매상황
조회1014북해도에 있어서 한국식품의 판매상황에 있어 주요 판매점은 크게 나뉘어 세가지 업종이 존재한다. 하나는 대부분 슈퍼마켓등의 소매점과 또하나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를 포함한 대형점 마지막으로 개인경영인 김치전문점 이라고 할수있는 개인상점의 형태를 들수있다. 소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은 인스턴트라면, 김, 김치, 고추장, 유자차 떡볶기, 소주, 고추가루 등이고, 대형점에서는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이외에 고려인삼에 관한 상품(술, 차, 가루) 이나 김치, 유자차에 이르러 취급수가 적은 종류의 판매를 확인 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인상점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대부분은 김치가 압도적이고 그김치는 자가제조 하는것이 많고 원재료도 고추가루는 한국 에서 수입한 것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배추나 양배추등의 주요 원재료는 거의가 북해도산이거나 일본산이 많다.
북해도의 지역특성으로 일본의 타지역과 비교해보면 지리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항공편도 치토세 발착은 하루에 한편뿐이고 운송 코스트나
시간등 여러가지면에서 불리한 상황이라고 본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북해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식품의 거의가 동경이나 오사카등 주요도시를 일단 경유해서 들어오는 것이라고 볼수있다. 그 증거로는 동경이나 오사카, 훅구오카에 수많은 한국식품의 도매점 (도매나 인터넷등의 통신판매의 거점) 이나 그 매점이 경영하는 코리아 숍등의 전문점은 북해도의 최대도시인 삿뽀로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북해도의 소비자가 한국식품을 판매점에서 구입할수 없는 것을 구입할경우에는 많은 경우 인터넷이나 전화 주문에 의한 통신판매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가지 북해도 지역에 있어서 이른바 [코리아 타운]이라고 불리는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어느 정도 밀집해 있는 지역이 없는 것도 예로 들수있다. 동경으로부터 서쪽지역에 있어서는 각 주요도시에 반듯이 볼수있는 그런 지역이 북해도의 도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도 한국식품의 적극적인 수입이나 판매가 행해지지 않는 현상에 하나의 요인이라고 그이유를 말할 수 있다.
북해도 중에서도 특히 삿뽀로는 전국적으로 봐도 소비에 있어 실험적인 역활을 해온 도시이다. 일본의 큰 제조업에 많은 식품을 비롯하여 의류나 잡화에 이르기까지 소비재의 신상품을 삿뽀로에 먼저 실험적으로 판매하고 데이터를 모으는 일이 많다. 삿뽀로에서 성공한 상품은 전국판매를 해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고 그런 신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를 안테나숍라로 하고 현제에는 그 역활을 편의점이나 중심지의 점포를 이용해 행하고 있다. 그것은 북해도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용한 것이고 타지역과 비교해서 새로운 것에 저항을 적게 받아들이기 쉽운 기질이나 가문과 같은 낡은 관습 관례등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풍토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볼수 있다. 따라서 일본의 타지역과 비교해서 좋은 물건이라면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이는 반면, 소득의 평균액은 전국 평균이하의 것으로 수도권들과 비교해 유복층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적은것으로 부터 가격적으로는 대단히 엄격하고 내용과 가격의 균형에 있어 엄격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금후, 한국식재의 북해도에 있어 전개를 생각했을때 현재의 큰 문제점으로는 삿뽀로 부근의 대도시에서만 구입 할수있다는 것과 쉽게 구입 할수 있는 물건은 전국 체인의 소매점에 있다는 것, 가격은 싸게 구입할수 있는 반면, 지역성에 맞는
전개는 전무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입할수 있는 상품은 인스턴트 라면이
나 김치라는 점, 한국김은 저가격이지만 품질이 낮은 것이 많이 있는 상황에 있다
는 것이고, 김치를 판매하는 개인 상점에서는 냉면이나 떡볶기등 보기드문 상품도 팔고 있지만 가격면에서는 실제 가격을 훨씬 윗도는 가격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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