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2.31 2012

[일본-오사카] 세븐&아이 홀딩스 세븐 프리미엄 대개혁

조회446
 

[일본-오사카] 세븐&아이 홀딩스 세븐 프리미엄 대개혁

- 좋은 상품이면 팔린다


 “질이 높은 상품은 어떠한 업태로도 팔린다. 반대로 말하자면, 어떠한 업태에도 팔리는 상품이 아니면 안 된다.”(스즈키 회장CEO). 세븐&아이 홀딩스는 12일, 프라이빗 브렌드 “세븐 프리미엄”의 신정책을 발표, 상품의 질을 전면으로 내새운 PB의 대개혁에 나설 생각을 밝혔다.


 -3년후, 매출액 1조엔을 목표로 삼는다.

 개발 영역 활대와 기존품의 실적향상, 부가 가치형 “세븐 골드”의 확충, 오리지널 상품의 “세븐 프리미엄”화 등을 포함하여 2015년도에 “세븐 프리미엄” 만으로 1조엔, 그룹 오리지널 상품 전체로 매상고 3조엔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다.

 “세븐 프리미엄”의 이번 시기의 계획은 매출액 4천 900억엔(1천700SKU). 이것을 3년동안에 약 2배로 올린다. 연차마다 매상목표는, 2013년도 6천 200억엔(2천150SKU), 2014년도 8천억엔(2천150SKU),2015년도 1조엔(2천400SKU)이다.

 원재료 조달 ,생산 인프라의 재검토 등으로 인해 신선, 반찬, 일용품 등 50카테고리 이상의 신영역을 개발하는가 동시에 현재의 11품목의 전개로 머물고 있는 “세븐 골드”를 약 300품목까지 확대, 매상 구성비를 현재의 2%에서 15%정도 까지 인상할 생각이다. 그룹 각사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상품 “세븐 프리미엄”화도 진행한다.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 세계의 마켓, 원료, 공장에서의 조달 체제를 강화, 글로벌화를 추진해 나간다.

 라인업의 확충과 함께 고객 참가형의 커뮤니티 사이트 “프리미엄 향상위원회”를 활용하여 PB에 대한 고객시점을 받아들인 기존품의 개재발 등으로 보다 질적인 향상을 도모한다.

 당일 회견한 스즈키 회장 CEO는 “2015년도 매상고 1조엔은 최저 라인이다. 오리지널 상품의 “세븐 프리미엄”화를 포함하면 2조엔 가까이 될꺼라 생각하고 있다. PB라고 하면 “가격”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들은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품질을 중점적으로 생각해 나간다.”라고 하며 “예를 들어 말하자면, 가격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고객이 60%라고 한다면 품질을 생각하는 고객은 40%있다. 그러나 품질에 중점을 둔 PB 상품은 많지 않다. 새로운 상품을 낼 때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일시적으로 반응은 있지만 품질이 높은 상품이 더욱 상품 수명이 길다는 것을 실감으로 갖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좋은 상품이면 업태에 관계없이 팔린다.”라며 생각을 말했다.


출저 : 일본식품신문 12/14

 

'[일본-오사카] 세븐&아이 홀딩스 세븐 프리미엄 대개혁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