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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2010

미국 상반기 농산물 판매 전년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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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반기 농산물 판매 4.2%증가 물량은 1.1%하락


미국 농산물 소비자가격이 5.4%하락했으나 소매업체들의 농산물 상반기평균매출은 4.2%, 물량은 1.1%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디플레현상을 겪은데 반해 이같은 성장은 기대하지 않았던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동향을 조사한 전문기관 The Perishable Group의 스티브러츠씨는 밝힘. 품목별로 보면 양파의 경우 33.6%의 가격상승과 물량0.3%하락에 반해 매출은 33%증가로 큰 성장세를 보였음. 베리류 역시 매출은 7.6%, 물량은 8.5%로 각각 늘어났으나 소비자가격은 1.2%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베리류는 지난 1년 반동안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음.


포장샐러드제품은 올해 상반기 매출은 1.4%하락, 물량은 0.5%상승, 평균소비자가격은 2%하락했으며 양상추는 전년대비 매출 4.2%상승, 소비자가격 1%상승, 물량도 3.1%늘어남. 그러나 칠레지진으로 인해 상반기 포도매출은 21%하락했으며 매출역시 4.2%하락했으며 슬라이스사과는 매출 18.1%상승, 물량 26.9%상승, 소비자물가는 7%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매출이 늘어난 농산물은 다음과 같음.


양파 33.2%

고추(파프리카포함) 20.5%

슬라이스사과 18.1%

오렌지류 17.1%

토마토 12.6%

아보카도 10.9%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20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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