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2003
일본, 버섯의 붐이 도래하여 판매 경쟁이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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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기와 마이타케 등이 새로운 버섯류의 붐으로 메이커가 신상품의 개발과 증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샐러드 등 새로운 식용법을 제안하는 수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새로운 버섯류의 수요는 당분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고 판매 경쟁도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고버섯의 생산량이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시메지(송이버섯과), 마이타케, 에린기는
2001년에 합계 14만톤과 5년전과 비교해 50% 증가했다.
CM 노래로 화제가 된 호쿠토산업(나가노시)은 작년 나가노현과 홋카이도에 3공장을
신설. 수요가 증가하는 마이타케의 생산량을 전년대비 2.5배인 7천백톤, 에린기는
1.6배인 9천9백톤으로 각각 생산을 늘렸다.
금년도도 공장의 신설 등으로 마이타케를 1만5백톤으로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신상품이 흰 시메지 「부나피」도 증산하여 샐러드용 등 여름용 상품으로써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雪國마이타케(회사명. 니이가타현 소재)는 작년 연간 생산능력 1만톤의 에린기 전용
재배 공장을 완성.
금년도도 연간 생산 능력 1만2천톤의 시메지 전용재배 공장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식과 편의점의 주먹밥의 재료로 마이타케 등의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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