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이징]흑룡강성 신선 농산물 “원스톱 서비스”개시
조회825흑룡강성 신선 농산물 “원스톱 서비스”개시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한 흑룡강성 정부에서 최근 <흑룡강성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신선 농산물을 아파트 단지의 편의점과 체인점 마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통하여 <원스톱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배달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가까운 점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농산물 물류 배송시간을 축소하기 위하여 다층적인 도소매 채널을 수립중이다. 성내의 주요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시, 현 전문 코너와 품목별 코너가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특색과 삼품일표(삼품 : 무공해 농산품, 녹색식품, 유기농식품, 일표 : 농산물 지리적 표시 三品一?) 농산물을 입점 시켜 집중적으로 흑룡강성 농산물 인터넷 판매 브랜드를 홍보하여 농산물의 인터넷 판매를 선도할 계획이다. 농업기업, 농산물 도매시장, 새로운 농업경영 주체 등의 유기농 식품의 개인 및 단체 맞춤형 주문 사업을 장려하여 농산물 인터넷 판매, 제철 농산물 예약 등 판매 패턴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농업경영 주체 및 아파트 단지 편의점, 체인점 마트 등 합작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의 근거지 직거래와 인터넷주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업무를 전개, 신선 농산물 인터넷 거래의 고객 체험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시사점 :
전통적인 유통 판매도 중요하지만 중국시장은 온라인 판매가 대세로 기존의 유통업체들도 전자상거래에 집중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중국시장에 한국식품 확대를 위해서는 필히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여 많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마케팅 홍보 효과를 노려야 한다.
출처 : 중국 도매시장 잡지(제12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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