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간 대련 베이커리 시장은 크게 성장하여 국내외 유명한 브랜드의 베이커리 체인점과 빵집이 대련시장에 밀물 듯이 들어와 대련 고급 베이커리 업계인 하오리라이(好利？)와 아이룬(？？)의 독점을 종결시켰다고 함. 그밖에 가정용 베이커리 도구와 원료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남

- 대련에 베이커리 용품점은 2009까지 2집밖에 없었는데 2년 새에 10집 이상으로 증가되었고, 점점 많은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고 함

- 가정 베이커리의 원가가 빵집에서 구입한 상품보다 싸지는 않으나 식품안전에 민감하여 가정 베이커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고 원료를 구입할 때 수입산, 고급 천연제품,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한다고 함

- 뉴질랜드 최대 유제품 회사인 폰테라(Fonterra)는 이미 대련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Anchor브랜드의 유제품은 이미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함. Anchor사 유제품의 대련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최근 2년간 매년 200%의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음(출처 : 中？食品？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