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2000
중국 주요지역 2/4분기 수출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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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성(廣東省)광동성 해관통계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광동성의 수출입 총무역액은 360.8억불로서 전년동기대비 36.6% 증가하여 전국 총수출입액의 36.7%를 차지하였고 수출증가폭도 전국 주요수출지역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이같은 수출증가의 원인은 작년 하반기부터 실시한 수출장려정책이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다는 점과 작년 1/4분기 광동성의 대외수출이 워낙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한편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2/4분기의 광동성 대외무역도 여전히 증가추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천진(天津)천진시의 가공무역은 2/4분기 역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금년 1/4분기의 천진시 가공무역수출입은 23.83억불로서 전년동기대비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산동성(山東省)올해들어 산동성의 수출증가는 매월 가속화되고 있는데 일반무역의 수출증가가 가공무역을 앞질렀으며 수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가전기계류로 나타났다. 1/4분기 산동성의 총수출입액은 47.8억불로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였다.- 신강성(新疆省)금년 1/4분기 엄청난 무역증가추세를 보인 신강성의 총수출입액은 4.13억불로서 전년동기대비 39.2% 증가하였고 그중 수출은 2.44억불(전년동기대비 47.2% 증가),수입은 1.68억불(전년동기대비 29.1% 증가)로 집계되었다.1월-3월 누계무역흑자는 0.76억불을 기록했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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