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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08

유럽, 도쿄가 고급식사장소로 베스트 One.

조회657

20080107C - Tokyo tops Michelin star chart (2008/01/03)

[유럽]도쿄가세계에서 가장 고급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으로 뽑혔다.

 

초밥으로 유명한 도쿄가 파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고급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으로 뽑혔다. 도쿄는 이제 전세계에서 미쉐린사(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계 타이어 생산업자로 유명한 미쉐린은 그린북으로 불리는 여행 안내책자와 레드북으로 불리는 레스토랑 가이드 북으로도 유명하다. 가이드의 평가가 공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로부터 별표를 받은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됐다.

 

도쿄의 레스토랑들은 모두 합쳐서 191개의 별표를 받아, 파리의 97, 뉴욕의 54, 런던의 50개와 샌프란시스코의 42개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다. 새로 발간된 도쿄 미쉐린 가이드에는8개의 레스토랑 (5개의 일식레스토랑과 3개의 프랑스식 레스토랑) 3개를 받았다. 25개의 레스톨아이 두개의 별을 받았고, 117개의 레스토랑이 한개씩의 별을 받아 미쉐린 가이드에 실린 모든 레스토랑은 최소 한개 이상의 별을 받았다.

 

나레(Jean-Luc Naret)씨는 인터뷰에서 도쿄의 레스토랑 수준에 놀랐다며, 일본인이 만드는 프랑스식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일식에서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받은 한개는 라스베거나스 파리에서와 똑같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붙였다. 3명의 유럽인과 2명의 일본인이 미리 선정된 도쿄에 있는 1,500개의 레스토랑을 18개월동안 평가해 150개의 레스토랑을 선별했다.

 

하지만, 세개를 받은 레스토랑에 있어서는 파리가 10개의 레스토랑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뉴욕에는 3개의 레스토랑이, 런던, 샌프란시스코와 로마에는 각각 한개의 레스토랑만이 3개를 방았다.

 

한개는 레스토랑이 속한 카테고리에서 아주 좋은 레스토랑임을 의미하며, 별이 두개인 레스토랑은 아주 훌륭한 요리를 갖고 있어 방문할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 셋은 평범하지 않은 식사를 제공해 아주 특별한 경우에 방문할 가치가 있음을 뜻한다. 미쉐린사에 의하면, 별을 받는 다는 것은 단지 나라 내에서만 최고라는 의미가 아니라, 전세계에서 최고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미쉐린 가이드는 1900 프랑스에서 발행되었으며, 108년의 역사를 가진 지금, 21 가이드가 22 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별표는 상품의 , 준비와 , 주방장의 개성이 식사를 통해 배어나는지, 가격 대비 가치와 시간이 지나도 꾸준한 수준과 제공되는 모든 메뉴에 걸친 품질등이 평가 요소이며, 2008 상반기중 다른 아시아 도시의 가이드가 발행될 예정이다.

 

http://www.999today.com/foodanddrink/news/story/337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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