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전국과실생산출하안정협의회는 금년산 시설포도의 출하예상을 발표했다.
출하량은 전년비 4% 증가한 16,200톤으로 고당도계 품종인 『피오네』가 10%,
『거봉』은 7% 각각 증가가 예상된다.

월별출하량은 5월 740톤(전년비 18% 증가), 6월 2,300톤(전년비 2% 증가), 7월
4,600톤(전년비 4% 증가), 8월 5,700톤(전년비 4% 증가), 9월 1,700톤(전년비
7% 감소)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산 특징으로는 『피오네』가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크고 중량이 많이 나가는 품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오카야마,
히로시마, 카가와, 후쿠오카 등 서일본 산지에서 주로 도입되고 있다.

출하시의 품질기준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델라웨어』가 당도 18도 이상,
『거봉』과『피오네』가 17도 이상, 『네오머스컷』이 15도 이상, 『캠벨』등이
14도 이상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