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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2013

전통주(유통동향1)

조회1667

○가공식품유통동향

 

 - 식품산업에 있어서 의가공식품의 수입액수는 2조 4,385억엔으로, 이중식품도매업의 수입가공식품구입이

    2조 1,981억엔임

 

 - 업종별로 수입가공식품의 구입액을 보면, 식품제조업은 1조 2,557억엔, 식품소매업은 1조 6,464억엔, 외식산업은

    847억엔으로, 그외식품도매업(상사포함)으로부터의구입이각각 71.3%, 90.2%, 69.4%으로가장높음


 

○ 수입자는 중간유통상을 통해 최종소비처(마트, 대형유통매장,  식당등에공급)

 

 - 판매가(1litrePET병): 600~650엔(마트, 대형유통매장) / 1,200~1,500엔(식당가)

 

 - PET병 300㎖대: 400~500엔, 700㎖대: 500~550엔

 

○ 주요유통상: 코쿠부, 일본주류판매, 이토츄식품, 로쇼큐 Liquor 등

 

○ 유통구조: 주류전문벤더를 통해 공급되는 비중이 높으며, 동일한유통상이라도 마트보다 식당가로 들어가는 공급가가

    더욱 비싼편임

 

 - 예컨대 오사카의 한유통업자는 1리터 PET병막걸리를 마트에 380엔에 공급, 반면 식당가에는 420엔에공급

 

 - 수입자→중간유통상(1~2차) →마트, 한국식품양판점, 대형유통매장등

 

 - 수입자→중간유통상(1~3차) →식당가(한식당, 이자카야등일식당)

 

○ 유통마진율(추정치)

 

 - 수입자(15%), 중간유통상(15~25%), 한인마트(25~50%), 마트, 대형유통매장(30~50%)

 

 - 식당가(50~100%): 식당의 경우 유통단계가 더욱 복잡해 판매가 및 마진율이 가장 높음

 

○ 소주유통동향

 

 - 일본내에서 유통되는 소주의 경우, 크게 두가지로 구분

 

 - 국내 각 소주메이커가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일본인취향에 맞춘 소주를 정식으로 수입하여 일본내 각 슈퍼나

   외식업체를 통해 유통하는 경우

 

- 국내용 소주를 도매상(인천, 부산등에소재)을 통해 구입하여 시노모세키, 오사카, 후쿠오카항을 이용한 정기페리호를

   통해 수입하여 한국야끼니쿠점을 중심으로 유통되는(이른바 핸디캐리상품) 경우

 

- 첫번째 경우의 상품은 외식업체 및 일반슈퍼를 통한 판매비율이 약7:3정도인 것으로 파악됨

 

- 유통경로: 제조업체→일본내현지법인→주류도매상, 주판점→슈퍼및외식업체→소비자

 

- 두번째경우의 상품은 거의 일본의 일반슈퍼에서는 팔리지 않고있고 한국의 전문핸디캐리업자들에 의해 수입되어

  한국의 야끼니쿠식당에서 소비되는 것이 대부분


○ 약주유통동향

 

 - 산사춘, 복분자주의 경우 주로 한국계 상사들이 수입하여 주류도매업체를 통해 한국식당을 중심으로 판매됨

 

 - 정식으로 이들 주류를 수입하는 업체들의 경우 최근 이들종류의 주류의 매출이 증가하자 핸디캐리를 통한 물품의

    수입이 늘어나 이들과의 경쟁이 다소심화되고 있음

 

 - 산사춘의 경로는 한국식품취급도매업체(90%정도)가 1차유통하여 일본주류상과 한국식품취급 중도매업체를 통해

   음식점이나 주류판매소 매점 등으로 유통되는것이 대부분이며 일부는 백화점등에서 개최되는 한국식품이벤트에서

   도소매가 이루어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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