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23 2004

일본 BSE 감염 10두 확정

조회279

후생노동성은 22일,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平塚市)의 낙농가가 사육하고 동 현
아츠키시의 식육처리장에 들여온 雌의 홀스타인(95개월령)을 BSE 양성으로 확정
했다.
국내 10두째 BSE 감염소가 된다. 카나가와현에서는 2두째. 이 소의 식육·내장육
등은 소각 처분되어 시장에는 출하되지 않느다.
감염소는 1996년 3월 17일 탄생소. 식육처리장에 들어온 1주전부터 股關節脫臼로
일어서기 곤란한 지경이 되어 있었다.
히라츠카시의 낙농가는 이 소를 동 현의 奏野市의 낙농가로부터 작년 6월 5일에
도입.
도입처인 낙농가의 사육규모는 20두 정도, 같은 달 폐업하고 있다.
이 소가 奏野市의 낙농가에서 태어났는지 여부는 조사중.
히라츠카시의 낙농가 사육 규모는 성우 51두, 육성우 8두, 자우 4두 합계 63두.
해당 소가 1세가 되기까지의 동거하고 있었던 생후 12개월령 이내에서 같은 사료를
먹고 있던 소가 「의사환축」으로 간주되어 처분되었다.
농수성 및 카나가오현은 그 특정 및 급여한 사료를 조사하고 있다.
이 소는 BSE 감염원이 되는 이상프리온의 축적 및 뇌의 空胞가 확인되어 모든
검사에서 양성이 되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일본 BSE 감염 10두 확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