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7
2004
일본 생산정보공표 JAS 소고기로 첫 인정 기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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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이력을 보증하는 JAS(일본농림규격)의 제 1호가 되는 등록인정기관이 15일,이미 규격이 정해져 있는 소고기로 인가되었다. 생산이력정보를 공표해 판로 확대를 넓히려는 농가와 JA, 유통업자들을 인정한다.빠르면 5월 하순에도 생산정보공표 JAS마크가 붙은 소고기가 소매점의 점두에 진열될 것 같다.등록인정기관 1호가 된 것은 트레이서빌리티(생산, 유통이력을 추적하는 시스템)의인정 회사·리파스(동경도 치요다구). 생산정보공표 소고기 JAS의 취득을 노리는 농가와 JA,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하는 것 이외에, 인정 업무를 행한다.등록 비용은, 번식, 비육 등의 일관된 경영농가의 경우가 약 23만엔(내역은 인정신청료 15만엔, 서류 심사료 1만엔, 검사료 3만 8천엔, 판정 업무료 3만엔). 농가와 JA, 식육시장 관계자 등의 그룹 인정이 약 35만엔(인정신청료 25만엔, 서류심사료 2만엔, 이하 동일). 양쪽 모두 그 외에 검사원의 여비가 든다. 소고기의 頭數로는 요금변화는 없다. 또한, 소고기 유통업자와 슈퍼 등도 인정의 대상이 된다. 생산정보공표 JAS는, 식품 안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품생산이력(생산자, 품종, 출하일, 사료명, 동물 의약품명)등의 정보를 제3자의 기관이 인정하고, 공표하는 제도. 작년 12월 1일에 처음으로 소고기가 시행되었다. 금회의 등록인정기관의 탄생으로 동 제도의 구조가 정비된 것이 된다. 농수성은 소고기 이외에도, 돼지고기와 야채의 기준 및 규격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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