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트밀 샘플에서 낮은 수치의 방사선 물질 검출

8월1일 홍콩 식품안전위생처(CFS) 의 식품과 환경위생부서 대변인은 일본에서 수입되어 홍콩 로칼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한 오트밀 샘플에서 낮은 방사선 수치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 제품의 방사성 수치 함유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제품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명 : Nihonshokuhin Premium Pure Oatmeal
제조상 : Nippon Food Manufacturer
원산지 : Hokkaido, Japan
사용기한 : November 16, 2012 까지
포장크기 : 300 grams

이번에 홍콩의 정규적 식품 감시 프로그램의 방사성 테스트에 문제가 된 오트밀은 홍콩 로칼 슈퍼마켓에서

수집된 것으로 테스트 결과는 방사선 물질이 낮은 수치인 Caesium ？ 137 (CS-137) dl 7Bq /kg 정도가

발견되었으나 이번 검출량은 국제 식품규격위원회의 검출량 ( 1000Bq/kg)을 초과하지 않는 수치이다

식품규정 평가에 의하면 CS-137을 매일 90g을 복용한다해도 건강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슈퍼마켓에서는 이 제품의 리콜을 실시할 필요는 없으나, 이번 검사결과를 슈퍼마켓에 통보를 했다.

홍콩 CFS 대변인은 이번에 문제가 된 오트밀을 1년동안 섭취했을때 여기에 함유된 방사선이 약 0.003millisievert(MSV)

으로 이는 일반 흉부 X-레이 검사 (약 0.5MSV)보다 적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따라 일본 식품 방사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계기로

홍콩 CFS는 심각하진 않지만 이번 검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있은 이후부터 홍콩 CFS 작년 3월 12일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 수입, 도매, 소매의 단계별로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홍콩 CFS는 "홍콩 및 다른곳에서의 일본제조식품에 대한 방사선 테스트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일본으로부터의

정보도 밀접하게 모니터링 해갈 것이며, 또한 필요하다면 식품 안전을 보호하기위한 국제 기관의 권고에 대한

참조를 만드는 적시에 일본에서 수입한 식품에 대한 감시 전략으로 일본식품 수입을 검토 조정할 것” 이라고

대변인은 발표했다

출처 : 홍콩 식품안전위생국 (201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