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의 월간 최소 식품 구입비 1,400루블
조회770<러시아인들의 월간 최소 식품구입비 1,400루블>
러시아 통계청은 2006년 1월 소비자 가격지수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1월말 러시아인들의 최소 식품구입비는 1,406.7루블로 2005년 12월에 비해 4.3%가 늘어났다.
식품 구입비가 가장 큰 지역은 추코트 자치구로 이곳 주민들은 4,390.4루블을 식품구입에 지출했다.
그 다음으로 식품 구입비가 많이 드는 지역은 캄차트카와 마가단 주로 이들 지역의 주민들은 식품구매에 각각 2,475루블과 2,347.3루블을 지출했다.
러시아에서 식품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는 꾸르스크 주(1,169.9루블), 추바시야(1,183.9루블), 따따르 공화국(1,194.8루블)을 들 수 있다.
모스크바의 경우, 2006년 1월말 현재 한달 최소 식품구입비는 1,719.1루블로 전월에 비해 5.2%가 증가하였으며, 상트 뻬쩨르부르그의 경우, 1,482.3루블로 2.1%의 증가를 보였다.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인상된 식품으로는 야채로 양배추가 22.6%의 인상을 당근, 양파, 감자가 15%의 가격 인상을 보였다.
제공 : 모스크바aT 센터 윤석황(자료원 : Rosinvest.com 2006. 2. 21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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