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라트비아, 식품분야 무역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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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OD.LV 통신은 라트비아 토지부 장관 마르뜨이느이쉬 로제가 모스크바를 실무 방문하여 알렉산드르 바부린 모스크바시 식량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식품분야의 무역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바부린 장관은 모스크바 시민들이 라트비아 식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의 상점에서 다시 라트비아 식품을 더 많이 보게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모스크바 시민들은 라트비아산 유제품, 육류 및 수산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측은 가까운 시일 내에 모스크바와 라트비아의 기업인들의 상호방문을 조직하여 식품 분야의 무역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들을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제공 : 모스크바aT 센터 윤석황(자료원 : GOROD.LV통신 2006. 2. 21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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