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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2010

운봉농협 파프리카, 일본 미군부대 첫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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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농협 파프리카, 일본 미군부대 첫 수출길

남원 운봉농협(조합장 서정구)이 지난 9일 일본 오키나와

주재 미군에 파프리카를 첫 수출했다.

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김원규)에 따르면 이날 선적한 물량은

5Kg들이 200상자 1톤 물량으로 앞으로도 매주 한차례씩 농협유통을

통해 수출할 예정이다.

운봉농협은 지난 2001년부터 파프리카를 전략작목으로 육성, 현재 35농가 15Ha에서 1,100톤을 생산해 연간 5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해외시장에는 2004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일본, 동남아, 러시아 등에 20억원어치 600여 톤을 수출했다.

운봉농협은 그동안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습득과 생산시설 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해 지난해 농림식품부로부터 최우수 원예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정구 운봉농협장은 “올해는 3~4월 저온현상과 일조량 부족으로 1기작 수확이 한달 가량 늦어 걱정있었지만 수출길이 열려 다행이다”며 “공격적 수출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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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파프리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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