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18 2006

러시아, 지난 9개월간 보드카 생산량 12%감소

조회789

                               <러시아, 지난 9개월간 보드카 생산량 12%감소>

 

러시아의 지난 9개월간 보드카 및 리큐어류의 생산량이 12.2%감소했다.

러시아 의회 경제정책부의 주류유통 및 생산조절에 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지난 9개월간 국내 주류업체에서 생산된 주류의 양은 771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2%감소했다고 인터팍스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1월~9월까지 곡류를 원료로 한 주류의 생산은 3440만달러로 작년과 비교해 거의 30%가량 감소한 수치이다.

 

이에 반해 포도주의 생산은 지난 9개월간 34.7%증가해 3070만달러를 기록했고, 특히 9월에는 2.4배 증가해 678만8천달러 상당의 포도주를 생산했다.

 

전문가들의 데이터에 의하면 샴페인 및 거품이 이는 포도주의 생산은 865만6천달러로 작년에 비해 6%증가했다.

 

이들중 가장 높은 생산증가율을 보인 제품은 꼬냑으로 지난 9개월동안 45.1%가량 증가했다.

 

(자료원 : 인터팍스, 2006년 10월16일자)

 

 

'러시아, 지난 9개월간 보드카 생산량 12%감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