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농식품 대형바이어 충북에 몰려온다
조회513해외 농식품 대형바이어 충북에 몰려온다
- aT 충북지사, 농식품 수출 발벗고 나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충북지사(지사장 송기복)에서는 한미 FTA체결에 따른 국내 농식품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미국지역 대형 바이어(KOREA FOOD CORP., 대표 Chio Yun Young)를 초청해 국내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맞춤형 현장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농식품 100억불 수출달성을 위한 신규거래선 발굴 및 수출확대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한 사업으로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간 수출상담, 생산현장 및 유통시설 견학 등을통해 상호정보 교환 및 신규 거래선 확보, 신규유망품목 발굴을 목적으로 조은술 세종(알밤막걸리), 대하한과, 불정농협(찰옥수수) 등 11개업체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상담함으로써 우리농식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 홍보와 바이어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통한 직접적인 계약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신선농산물인 포도는 “영동지역 미국수출단지”를 방문하여 심층적으로 상담을 통한 지역 생산품(200톤) 대부분을 미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aT충북지사 송기복 지사장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바이어초청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8월 21일부터는 베트남, 필리핀 바이어초청 행사가 연속적으로 계획되어 있다면서 전 세계 농식품 유력바이어를 모두 충북으로 초청한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면서 농식품 100억불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aT 충북지사 043-273-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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