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네럴 워터 구매 증가
조회589(일본) 식수 상시 구비를 잊지 않는 소비자
국산 미네랄워터의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소비자의 비축의식이 높아지고 방사능 오염에 관한 걱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수돗물의 대체수요가 재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청량음료메이커 회사는 당초의 판매계획을 웃돌고 있기 때문에 공급체제의 확충을 서두른다. 한편으로 수입품을 경원하는 소비자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코카콜라 그룹, 기린비버러지, 아사히음료에 의하면, 1월 이후의 미네랄워터의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월 비 2자리 수 정도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지진 이후의 비축의식이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라고 보며(아사히의 키쿠치 사장), 일부 메이커는 능력 증강의 검토를 시작했다.
아사히는 올해, 동일본을 중심으로 판매를 넓혀 전년 비 8%증가, 기린은 4%증가의 판매를 예상. 최대 메이커인 산토리식품 인터내셔널도 가정용 택배사업에 본격적으로 참가하여 2010년과 비교해서 20%증가의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반면, 국산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수입 미네랄워터는 저조하다. 「에비앙」을 취급하는 이토엔의 작년 5월~올해 1월의 미네랄워터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비 1.7%감소. 기린비버러지도 작년은 전년과 비슷했던 「볼빅」이 올해 5% 감소가 예측된다.
수입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럽산 물에 대해서는, 지진 후 육아를 하는 30대 여성의 구입 빈도가 늘었지만 「수입 미네랄워터는 분유가 잘 녹지 않는다.」(동경의 주부)라는 의견도 있다.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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