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23 2010

돈육 열처리가공품, 일본수출 재개 성공

조회912

                  돈육 열처리가공품, 일본수출 재개 성공

 

구제역 이후 6개월 만에
 

구제역으로 중단됐던 돼지고기 열처리가공품의 일본 수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심, 뒷다리 등 저지방 부위의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돼지고기 열처리가공품 작업장 ㈜웰섬, ㈜한일팜스 2개소가 일본정부로부터 수입 승인을 받았다. 올해 1월 구제역이 발생으로 중단됐던 돼지고기 열처리가공품 수출이 약 6개월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출 작업장으로 승인된 경기 용인 소재의 ㈜웰섬은 지난 19일 4000만원가량의 소시지 등 돼지고기 열처리가공품 8톤을 일본으로 시험 수출했다. 또한 ㈜한일팜스도 수입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품목 및 단가를 확정해 빠른 시일 내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철 ㈜웰섬 이사는 “국내 최초로 돼지고기 열처리가공품의 대일 수출이 시작됐다”며 “열처리가공품의 경우 돼지열병 등의 질병과 상관없이 수출할 수 있어 생육이 아니라도 지속적인 돼지고기 수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7.22)

 

'돈육 열처리가공품, 일본수출 재개 성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