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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4

새로운 쌀가공식품 출시(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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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소비자들의 건강의식이 상승함에 따라 농업양식위원회 농량서(行政院農業委員會農糧署)는 처음으로 방영쌀공장(芳榮米廠)과 손잡고 해당 공장에서 제공하는 챔피언쌀을 중화곡류식품공업기술연구소에 의뢰하여 쌀가공품을 만들었다. 연구소는 대농71호(台農71號)쌀과 속겨 등으로 만들어진 향미과(香米果), 향미곡물가루등 쌀가공식품은 식감이 뛰어나고 또 식품에 함유된 성분이 시중에서 유통하고 있는 다른 제품에 비하여 우수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또한 향미과(香米果)는 쌀, 물 및 기타 조미료를 진공상태에서 구워서 만들어 졌기에 식감부분에 있어서 바삭함이 강조되었고 일본식미과와 달리 본연의 맛과 단맛을 살려주었다고 언급 하였다. 향미곡물가루는 속겨 내의 배아(胚芽), 초섬유(粗纖維)등 성분을 보존한 상태에서 적의이、마、우유가루、백설탕(白砂糖) 및 소금 등을 첨가한 식품으로서 뜨거운 물에 풀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업양식위원회 농량서는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쌀로 만들어진 식품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임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시름 놓고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라고 소개하였다. 또 해당 식품은 대만 우량 농산물 인증마크인 CAS의 인증을 받아왔으며 10월 3일 개최되는 2014년 대만농산품특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 농업양식위원회 농량서(대만어: 行政院農業委員會農糧署)
- 농업양식위원회는 대만행정원농업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양식과 관련된 정책의 기획 및 집행을 진행한다.

 

■ CAS (Certified Agricultural Standards)

 - 대만 우량 농산물 인증 마크는 국산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최고 품질을 나타낸다.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는 질 높은 농업과 안전한 농업으로 발전시키고자 1989년부터 인증마크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추진하는 각종 마크와 표지를 CAS 표시로 통합하였다

 

 

# 이슈 대응방안


농업양식위원회 농량서와 방영쌀공장이 손잡고 개발한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새로운 쌀가공식품은 10월 3일에 개최되는 2014년 대만농산품특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쌀가공식품은 건강의식이 상승하고 있는 대만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추어 가공된 식품으로서, 대만인의 식습관과 입맛에 맞는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품 선택으로 현지 쌀가공식품 유통 시장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chinatimes.com/newspapers/20140922000509-260107
http://www.qutaiwan.com.cn/taiwannanbu/tainanlvyou/2014/0922/161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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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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