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산업무역부서는 식료품과 음료시장 부문이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식료품과 음료는 전 세계 국가들의 주요 도시에서 잠재성 있는 산업으로 고려되는 부문이다.

정부당국은 베트남 국민들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계속해서 많은 식료품을 소비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식료품 비중은 5.1%가 증가할 것이고 산업의 총 매출액은 3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개인 소비량의 경우도 올해 4.3% 급등하였다. 그리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식품산업 판매량과 산업 총 매출은 각각 7.5%, 10.5% 증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료업계 경우에는 판매량이 6.3%, 총 매출액은 8.2% 증가될 것이라고 추산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식료품과 음료 산업이 지속적으로 소비가 늘고 개발됨이 따라, 관련 설비나 포장 산업들도 급격하게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베트남의 식료품과 음료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에서 식료품과 음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입량도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출업자들은 베트남이 어떤 부분의 수요가 늘어나는지 면밀히 지켜보고 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수출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 참고 자료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2301/business-in-brief-21-9.html
http://www.talkvietnam.com/2014/09/food-beverage-industry-sees-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