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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2008

유럽. 2008년 식품과 음료시장 트랜드

조회519

20080107D - Food trends: Shop of things to come(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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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08 식품과 음료시장 트랜드

LOAF 아십니까? LOAF 현지(Local), 유기농(Organic), 동물보호적(Animal-friendly), 윤리적인 사업(Fairly traded) 약자로 2008년을 대표한 단어들이다. 몇년전 영국의 크리스쳔 환경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사용됐던 신조어이다.

무엇을 것인가?
과일과, 야채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 많이 팔릴 것이고, 제과와 탄산음료는 소비될 것이다. 하지만 업체들은 고급의 식품들에 마케팅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미 와인, 커피, 등의 분야에서 프리미업급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제 먹는 샘물, 꿀과 멸균과정을 거치지 않은 우유 등의 프리미엄 제품이 시장에 선보이 것이다.

야채의 경우 현지에서 생산된 소량생산의 야채들이 고급 레스토랑들에 공급될 것이다. 검정색 양배추가 유행이 끝난지 20년만에 다시 인기를 끌게 것이며, 도토리, 검정 토마토, 근대 뿌리등이 시장에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어떻게 조리할 것인가?
프리미엄급의 가공 조리 식품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4부분으로 분류될 있는 시장은 현지인, 관광객, 조리를 없는 사람, 조리를 있는 사람을 위한 분야로 세분화 것이다.

유명한 요리책들은 인터넷 상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게 것이며, 미래형 부엌이 TV 인터넷을 통해 광고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리법을 찾기 위해 구글을 사용할 것이고, 많은 블로거들이 요리에 관해 다룰 것이다. “천천히 조리의 화두로 등장하여, 등의 조리 방법이 가미된 전자렌지등이 시장에 나올 것이다.

외식하기
라거 맥주의 소비가 급감하는 가운데, 사과주 달콤한 주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맥주업계가 허브나 과일향이 첨가된 맥주로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지만, 과일 주스가 새로운 대세로 등장해 주스 전문점등이 미래의 스타벅스가 가능성이 크다.

고객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것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타파스가 런던의 소호거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처럼, 스페인 음식에대한 관임은 계속 고조될 것이다. 일본과 카리비안 스타일의 음식들이작은 식사 붐을 타고 시장에서 각광받게 것이다.

그린 레스토랑업계에도 영향을 끼쳐, 패스트푸트 업계에도 지속가능 수산업을 통해 얻은 생선과 재생 가능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한피쉬앤 칩스 메뉴에 추가될 것이다. 여러 환경친화적인 레스토랑들이 점포수를 늘려가는 해가 것이다.

각광 받게 것들: 녹색 뚜껑의 우유 (녹색뚜껑은 바이오 우유를 의미한다), 검은색 양배추, 사이다(우리나라의 사이다는 탄산음료를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달콤한 사과주를 의미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푸딩, 소량 식사, 쥬스바 (쥬스 전문점), 천천히 조리하기 (패스트 푸드의 반대 의미로), 찜기

관심을 잃게 것들: 페루산 아스파라거스, 네덜란드산 딸기, 맥주, 미리 조리된 음식들, 달콤한 사탕류, 수돗물, 대량구매(할인점 등에서 뭉치의 상품을 구입하는 ).

http://www.telegraph.co.uk/wine/main.jhtml?xml=/wine/2007/12/29/edfoodtrends.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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