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트렌디한 음료 시장(최근이슈)
조회416많은 사람들이 RTD음료(ready-to-drink)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단지 건강에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신선한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트렌드라고 인지하는 사람들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10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의 주스 산업에서 RTD음료(ready-to-drink) 부분은 13%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로피카나 트위스터(Tropicana Twister)와 같은 브랜드들은 다양한 맛의 과일 주스를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2011년에 행해진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그것이 주는 이미지가 멋지고 트렌디해 보이기 때문에 음료를 구입한다고 대답했으며 단지 65%만이 음료가 주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그것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맛과 질의 기준에 따라 주스를 구입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카나 트위스터는 가장 좋은 품질의 과일만을 골라 상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로 하여금 맛에 대한 만족감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까지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트로피카나 트위스터는 세계에서 10순위 안에 드는 가장 유명한 음료 제조업체이며 말레이시아에 지난 2008년 진출한 후로 RTD음료(ready-to-juice) 시장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 이슈 대응방안
말레이시아의 트렌드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을 음료구매 시 맛뿐만 아니라 음료의 이미지를 크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음료시장 진출 시 공략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09.25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7700/Fruit-juice-gaining-popularity-in-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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