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아이, 自然大好き. 수퍼가 청과물의 프라이드브랜드(PB=독자개발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감농약, 감화학비료재배 등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개성화 상품으로 이익확보에힘을 기울이는 것 이외에 독자적인 조달루트로 물류비를 삭감, 수익개선에 힘쓰고있다. 각 수퍼 모두 청과물 판매에 있어 PB상품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점포와 차별화를도모하고 있다.< 대표적인 PB상품 >┌─────┬─────┬──────┬────────┬─────┬────┐│이토요카도│이온 │아이에 │西友 │라이프 │이즈미야││ │(쟈스코) │ │ │ │ │├─────┼─────┼──────┼────────┼─────┼────┤│미네랄野菜│ 그린아이 │すこやか育ち│完熟屋 │自然大好き│ good-i ││健康野菜 │ │ │目きき？味きき！│ │ ││ │ │ │契約野菜 │ │ │└─────┴─────┴──────┴────────┴─────┴────┘□이온(쟈스코)ㅇ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기업브랜드로 선택하고 있다. 따라서 PB의 욕구는 한층더 높아질 것임.ㅇ PB 명 : 그린아이ㅇ 산지와 직접 계약한 야채와 과일로 감농약, 감화학비료재배 상품만 취급. 2001년 매출액은 신선야채의 10%이지만 2004년에는 40%까지 확대할 방침. - 수입산의 경우 미국(아스파라가스), 필리핀, 에콰도르(바나나), 타스마니아 (당근),뉴질랜드(밤호박) 등을 취급□라이프코퍼레이션ㅇ PB는 소매점의 제안과 산지의 협력이 없이는 취급할 수 없다. 청과물의 트레이서 빌리티(생산이력을 추적하는 조직)도 확보가 가능함. 계속 취급량을 증가할 계획임.ㅇ PB명 : 自然大好きㅇ 5년전부터 취급하고 있음. 대상은 농수성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감농약재배 청과물. 2001년 매출액은 전체의 7%이며, 향후에는 10%를 목표로 하고 있음.□西友ㅇ 수익구조 개선책의 일환으로 PB판매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음. 또한 시장규격과 맞지 않는 독자운영으로 무리와 낭비를 삭감하여 안심상품을 제공함이 목적. 즉 농산물 규격과 조달루트를 간단하게 하여 지속적인 가격하락(디플레 현상)에 대응할 계획임.ㅇ 과실 PB 명 : 完熟屋ㅇ 야채 PB 명 : 目きき？味きき！契約野菜ㅇ 현재 청과물 판매의 30%를 점유하고 있지만 3년에 걸쳐 50%까지 확대 계획.□한국산의 경우 감농약 또는 유기재배상품의 수출이 본격화되지 못하고있는 상황이나, 현재 일본의 청과물 유통의 핵심이 감농약, 유기재배상품으로 서서히 전환되고 있음을 감안 감농약, 유기재배에 관심을 기울이고 동 상품에 대한 수출마케팅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특히 쟈스코의 경우 수입산의 경우에도 조건이 맞으면 PB상품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다이에의 경우에도 담당자(이시바시, 세토)의 말에 의하면, 수입산도 유통업체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상품이 있다면 취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음. 다만, 어느 유통업체라도 동 상품 취급에는 일본산이 우선이란 점을 감안하면, 일본내에서 생산량이 부족한 상품을 우선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됨.(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