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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4

온라인 식료품 주문 배달 급증(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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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농작물을 온라인으로 주문, 배송하는 소매 업체가 지난 2013년 14개 업체에서 올해 들어 44개로 증가했다고 USD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밝혀졌다.

 

온라인 소매업체들은 거의 1시간 이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kirana와 같은 소매업체들과 경쟁중이다. 이러한 전통적 기업들에 대항하는 배달 시스템을 갖출 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Bangalore, Mumbai, Hyderabad, Chennai, Pune, Kolkata, Chandigarh, Trivandrum and Coimbatore 같은 지역에 이어서 Delhi에도 이러한 온라인 식료품 소매 전문 업체가 운영을 시작했다.

 

“온라인 식품과 농작물 소매 시장은 지난 한해 14개의 업체에서 올 해 9월 44개로 그 수가 증가했다. 온라인 소매 부문의 성장은 젊은 연령층과 직장인 층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USDA(U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전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료품 소매업 산업에서의 기회를 강조하며,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그들의 공급을 특정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만약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적으로 구축된다면 넓은 지역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대부분의 제품이 인도 내에서 생산된 제품이지만, 많은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수입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에서의 복잡한 수입 상황 때문에 온라인 식료품 업체들이 지역적인 공급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인도의 젊은 연령층과 직장인 층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배달되는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고 수입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한국 식품의 수출 가능성도 높아져 가고 있다. 현재 수입상황은 좋지 않다고 전해지나, 향후 온라인 소매업체가 증가하면서, 우수한 맛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간편 식품이나 레토르트 식품과 같은 품목이 수출할 수 있는 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출처: Indian Express  2014.09.22
http://indianexpress.com/article/business/companies/online-food-and-grocery-retail-outlets-in-india-rising-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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