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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4

Tasamania지역 슈퍼마켓, 주류 판매 가능해지나(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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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mania지역의 주류 판매법은 일반 슈퍼마켓에서의 주류 판매 허용을 금지해왔다. 이에 대해 The Bicheno IGA는 슈퍼마켓은 작은 청과물 가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 매니저인 Peter Aulich는 금지된 주류 판매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매장에는 Tasmanian 치즈, 육류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제공할만한 제품들이 많이 있다. 그는 주류 판매 자격 기회를 취득하게 되면, 고급 지역 와인, 맥주, 과일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은 매장의 완벽한 그림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매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모든 것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제가 맞이한 고객들의 연령대는 주로 30대 이었습니다. 술을 마시기에 절대 어리지 않습니다. 와인, 고급 맥주는 어린 고객들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생각을 좋다고 인정하지는 않았다. 호텔, 바를 운영하는 Tasmanian 관광 연합인들이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Rohan Wade 대변인은 이 정책은 지역 호텔산업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만약 이 판매자격이 승인된다면, 우리는 우리 산업을 위해 소송을 걸을 것입니다. 다른 슈퍼마켓들도 잇달아 주류를 판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Tasmania의 법은 매우 공정합니다. 그리고 저 슈퍼마켓은 주류 판매 자격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안건에 대한 답은 다음 달 중에 결정될 예정이다.

 

 

# 이슈 대응방안

 

호주 Tasmania 지역에서 슈퍼마켓에서도 주류를 판매 하게 해달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어, 호텔업계와 강하게 대치 중 이다. 만약 다음 달에 이 법안이 통과되면 주류업계들의 유통채널이 슈퍼마켓에까지 확장될 것이다. 주류업계들은 이 지역의 정책 결정이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유통채널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다.

# 출처: Abc 2014.09.24
http://www.abc.net.au/news/2014-09-24/grocery-store-bid-to-stock-alcohol-could-be-test-case/576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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